1. 프로젝트 개요
매일 쌓이는 메일을 빠르게 파악하고,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LLM Agent 기반 Chrome Extension 서비스인 “매일메일: 일간 메일 보고서 비서” 프로젝트입니다.
이 서비스는 매일 오전 9시에 수신된 메일들을 요약·분류하여 보고서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중요도가 높은 메일을 놓치지 않도록 돕습니다.
1.1. 프로젝트 배경 및 목적
- 배경
- 이메일은 현대인의 업무와 일상에서 필수적인 의사소통 수단이지만, 매일 수십 혹은 수백 건씩 쌓이는 메일을 모두 확인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됩니다. 특히 업무상 중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업무 효율이 저하되고, 중요한 일정을 놓칠 위험이 높습니다.
- 최근 대규모 언어 모델의 발전으로 방대한 양의 텍스트를 자동 요약, 분류, 분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이러한 LLM 기술을 활용해 받은 메일을 핵심 정보만 간추려 빠르게 확인하고, 처리 우선순위를 자동으로 정해주는 솔루션을 목표로 합니다.
- 목적
- 메일 요약을 통해 확인해야 할 중요한 메일들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 카테고리 분류(학술/연구, 행정 처리, 기타)와 처리 필요 여부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메일 처리 우선순위를 쉽게 결정하게 만들며,
- 첨부파일 및 이미지 분석을 통해 텍스트가 아닌 파일이나 이미지 속 중요한 정보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 유사 메일 묶기(자동 클러스터링) 기능으로, 같은 주제나 맥락을 가진 메일들을 자동으로 그룹화해, 읽기 부담을 최소화합니다.
1.2. 타겟 사용자
프로젝트에서는 대학원생 사용자 집단을 우선 타겟으로 설정했습니다.
- 사례: 네부캠대학교 XX대학원 박사과정생 ‘박부덕’
- 매일 연구·학술, 과제, 각종 사업, 행정 업무 등 다양한 종류의 메일을 받습니다.
- 중복되거나 길게 이어지는 메일 스레드가 많아, 핵심 내용을 빠르게 놓치지 않고 처리하기를 원합니다.
- 중요 메일을 놓칠까봐 걱정하는 동시에, 매일 쌓이는 메일을 모두 일일이 읽기에는 피로도가 높습니다.
이와 같은 바쁜 대학원생에게 “매일 아침 간단히 커피를 마시는 시간만으로 전날·오늘의 주요 메일을 한눈에 파악”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 프로젝트 팀 구성 및 역할
팀원 |
역할 |
강감찬 |
- Self-refine 및 클러스터링(유사 메일 묶기) 구현- 요약 및 분류 평가 진행- 서비스 개발 |
단이열 |
- 페르소나 세부 설정- 평가용 데이터셋 구성 및 제작- 평가 지표 설계 |
안혜준 |
- 파이프라인 설계- Reflexion 구현- 서비스 개발, DB 관리- 코드 품질 관리 |
유선우 |
- PM, 기획 및 디자인(UI/UX)- 파이프라인 설계- 요약 및 분류 평가 진행 |
유채은 |
- Gmail 데이터 파싱 및 Mail Class 구현- 분류 파이프라인 설계 및 구현 |
이채호 |
- 페르소나 설정- Reflexion 구현 및 고도화- 최종 요약 G-eval 평가 고도화 |
3. 프로젝트 수행 절차 및 방법
3.1. 전체 파이프라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