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LP 6조의 발표를 맡게된 단이열 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어지러운 메일함과 보기만 해도 읽기 싫어지는 메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 적 없으신가요?

어느 날은 메일이 너무 많이 와서 어떤 것부터 읽어야할지 모르겠고, 업무를 하다보면 깜빡 놓치고 넘어가는 메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인 매일 메일을 기획했습니다.

저희는 앞서 말씀드린 문제를 다음과 같이 구체화하였고,

이러한 문제를 실제로 겪고 있을만한 가상의 페르소나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팀원들에게 대학원생 지인들이 많다는 점을 활용하여 박사과정 대학원생을 상정하고

세부 페르소나를 만든 후, 그에 맞는 데이터셋과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박부덕 박사과정생은 연구실 사람들과는 주로 카톡이나 오프라인으로 소통하지만, 기업과제와 연구, 수업 조교, 행정 등, 다양한 곳에서 메일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아까 말씀드린 우선순위 딜레마, 누락 위험성, 메일 읽기 피로도라는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랬던 부덕이가, “매일 메일”을 소개받아 아침에 커피 한잔을 마시며, 하루동안 받은 메일들을 빠르고 간편하게 파악할수 있게 된다는게 저희 서비스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입니다.